만나서 반갑네 젊은 집펭관이여!

만나서 반갑네 젊은 집펭관이여!

익_o93yz4 5.1k 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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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하게 나의 이름을 선택하겠네.



이제 나를 털난다르라 불러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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