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머니게임에서 출연진이 선을 넘은 부분

(스포주의)머니게임에서 출연진이 선을 넘은 부분

익_5e16ts 3.9k 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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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컨텐츠의 아이덴티티는 상금임. 외부와 단절된 극한의 상황에서 "상금을 따기 위해" 각종 행동을 통해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게 기획 의도임

그래서 애초에 참가자 모집때 돈이 절박한 사람을 구한다고 했음

방송 촬영이든 뭐든간에 일단 게임에 참가했으면 상금을 얻는게 기본적인 근간이자 최종 목표임

그런데 저기서 일부 참가자들은 감정에 못이겨서 깽판놓는 방법으로써 집단 퇴소를 통한 게임 무효화 발언을 하고 실제로 실행에 옮김

아무리 화가나더라도 상금을 포기한다는 발언은 가장 기본적인 불문율을 깬 부분임.

이 발언은 애초에 참가자들이 "이건 방송용 촬영이고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다"라는 의식을 갖고 있었다는걸 의미하고 그걸 표출한건데,
이건 방송을 보고있던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깨뜨리는거고 방송을 준비한 제작진과 수억원을 후원한 기업들을 무시하는 행위임

즉, 가장 기본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함으로써 게임의 근본적인 불문율을 깼다고 봄

사족이지만 얘네가 겨우 15일 촬영동안 금욕을 못해서 매일 거하게 술판 벌이고, 담배 원하는대로 피고, 과자먹고, 밥 맛있게 잘 먹고, 하루종일 레크레이션 게임만 벌이는거 보면 헝그리함이나 간절함이 1도 안보여서 캠핑방송 찍으러 왔나 싶긴 했음


아무튼 결국엔 이게 먹혔는지 집단퇴소 발언 이후에는 침묵하던 남자들이 갑자기 만류하면서 달래주고, 제작진도 편의를 봐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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