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y0l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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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6
이 영화를 처음본것은 2015년쯤이였다.
다른 무수한 바이러스 영화와는 다른전개가 흥미를 유발시켰다.
바이러스가 퍼질때 세계 정부의 대처방법과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사전정보들 그리고 그 정보를 취합하기위한 노력들..
단순하게 뚝딱 백신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알게된 영화이다.
백신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희생하는지를 알게되었고 감사함마저 들게 해준 영화 [컨테이젼]
이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면서 딱 떠오르는 영화가 이 영화였다.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혹할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