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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
학교 폭력 가해자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여자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향한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재영·이다영으로부터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전주중산초·전주근영중·전주근영고등학교 시절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함께 배구선수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그 근거로 선수 기록을 캡처해 첨부했다.
글에서 A씨는 "하루는 이재영·이다영이 지갑이 없어졌다며 나를 불러 '오토바이 자세'를 시켰고, 뺨을 40대 넘게 때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부모와 관련된 상세한 피해 사실도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