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무는 학폭 폭로 “두산 이영하에게 방망이로 맞았다”

꼬리 무는 학폭 폭로 “두산 이영하에게 방망이로 맞았다”

폭로자 2명 등장 “선린인터넷고 시절 이영하·김대현이 가해자”


최근 다수의 스포츠 선수들의 과거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폭로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 또한 학폭 피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야구부가 있는 선린인터넷고등학고 출신임을 밝히며 ▲전지훈련지에서 매일 얼차려를 받았고 ▲모욕적인 노래와 율동을 시켰으며 ▲폭행도 당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폭로도 이어졌다. 두 번째 인물은 자신이 이영하의 후배라고 밝히며 야구 방망이로 폭행당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조창모’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영하와 함께 LG 트윈스 김대현 또한 학폭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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