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여성 손님 커피에 몰래 소변 넣은 30대 실형

PC방 여성 손님 커피에 몰래 소변 넣은 30대 실형

익_7z1hx8 5.2k 21.02.11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PC방에서 2차례에 걸쳐 여성 손님이 마시던 커피에 자신의 소변을 몰래 넣은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유정우)은 절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울산 중구의 한 PC방에서 2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그 여성들이 마시던 커피에 자신의 소변을 몰래 넣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소변을 음료수병에 담아 들고 다니다 피해 여성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 이같은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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