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요대회 은상' 무라카타 노노카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이 열렸다

'일본 동요대회 은상' 무라카타 노노카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이 열렸다

'일본 동요대회 은상' 무라카타 노노카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이 열렸다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대한민국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쿵하게 만들었던 ‘일본 동요대회 은상 수상자’ 무라카타 노노카(만 2세)의 한국 공식 페이지가 열렸다.


지난 8일 노노카 가족은 인스타그램에 한국팬들을 위한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노노카의 어린 시절 ‘귀염뽀짝’한 모습과 동요대회 당시 입었던 드레스와 고양이 신발로 인사하는 사진, 김밥을 먹는 모습 등 작고 소중한 일상들이 공개됐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노노카의 키도 공개됐다. 노노카 가족들은 동요 대회 당시 사진과 함께 ”저희 노노카는 84cm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한국팬들은 위해 한국어로 ”잘 자요”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동요 대회 수상 이후 노노카쨩 소식에 목말랐던 한국팬들은 ”노노카 웃는 걸 보니 힐링된다” ”이모는 매일 1일 1 노노카 실천 중” ”한일 관계를 진정시키는 다정함”이라는 반응으로 환영의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한편, 무라카타 노노카는 2020년 11월22일 일본 도쿄 롯폰기에서 열린 ‘제35회 동요·어린이 노래 경연대회’에서 정확한 리듬감과 맑고 고운 음색에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과감하게 내지르는 고음 테크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언니 오빠들을 제치고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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