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명황제 영락제의 첩이 내시랑 바람나자 영락제가 이를 빌미삼아 칼춤을 췄는데 신하가 영락제 면전에 "아니 시벌 지가 꼬삼이라 빠딱빠딱 서는 내시랑 바람난 걸 왜 우리한테 지랄임?" 하고 목이 잘림.
명나라는 당연히 이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마침 그자리에 참석했던 세종의 사신이 돌아와서 세종에게 이 썰을 풀어줌
사신 : 즈언하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영락제 꼬삼설 들어보시옵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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