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한 여성이 고열 증세를 보인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중국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가 지정병원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한 여성이 고열 증세를 보인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중국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가 지정병원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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