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9dw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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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요새 일반인 출연자들이 출연하는 예능이 많은데
작년까지만해도 연애 예능이 유행했었음
(진짜 이프로들 다 핫했던 거로 기억)
일반인들로 하는 프로들이 많이 생기는데 최근 내가 본 프로그램들 중에
이런 프로가 많이 생겼으면 해서 글써봄
장바구니 집사들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주 출연진들이 우리 사회에서 약자로 분류되는 자립준비 청년들이야
이제 막 보육원을 떠나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돕는 프로그램인데
진짜 옛날 느낌표,러브하우스 생각나는 프로더라
느낌표랑 러브하우스 둘다 우리 사회에서 힘든 약자들을 도와주고 알려주는 훈훈한 프로그램인데
올해 장바구니 집사들이 다시 그런 프로에 스타트를 끊었다고 생각함...!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는거 처럼
일반인들 대상으로 하는 프로중에 진짜 이런 의미있고 힐링주는 프로그램이 정말 유행 했으면 좋겠어...
예전에 러브하우스랑 느낌표 엄청 인기 많고 호평이었는데 다시 이런 프로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흥했으면 좋겠어서 글써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