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현재 장바구니 집사들이라는 자립청년들을 돕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

자신의 고충과 과거를 밝힘

지금은 되게 잘나가지만

한때 장민호는

무명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고

실패의 쓰라림을 가지고 있었음...

진짜 완전 중꺾마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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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장민호가 사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걸 망설였다고 밝힘

확실히 처음 보는 사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고통을 잘 이해할수 있을지 고민될법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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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프로그램 나온 사연자도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힘듦을 이겨낸다는데

뭔가 진짜 둘이 너무 잘맞아보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