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의 쓰라림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는 장성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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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_0q5y1h 247.5k 23.06.12

장성규가 요즘 장바구니 집사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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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들한테 식재료를 사서 직접 방문해

응원도하고 위로도하는 ?? 그런 멘토 역할을 하는거 같음


장성규가 직접 방문한 청년은 김볶남이라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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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관계에서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분이였음...

근데 진짜 나였으면 뭐라도 한마디 얹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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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여기서 괜히 훈수를 두거나 조언을 하는게 아닌

진짜 김볶남의 사연에 공감하고 조용히 응원해주는 태도가 진짜 멋있더라...

(여기서 솔직히 장성규 원래 이미지랑 좀 다르게 봤어... 원래는 좀 깝? 그런 이미지였음)


둘이 연락처도 교환하고 서로 안부도 자주 묻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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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도 특히 아나운서 되기전 공부의 쓰라린맛을 봐서

더욱더 김볶남을 잘 이해할수있다고...


여기 나오는 출연자들 다 진심이고 애들한테 진짜 고민 풀어주는 선배? 느낌으로 붙어서

불편한거 없이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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