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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
공군/육군/미군 셀레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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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몇 년 전 졸업식 당시 사진
대성동초등학교 위치
DMZ 내 위치한 유일한학교라서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학교이다.
영어수업은 한국군과 미군이 교사를 대신한다.
<대성동 마을 조성 배경>
대성동 마을은 정전협정 당시
"남북 비무장지대에 각각 한 곳씩 마을을 둔다"는 규정에 따라
북에는 기정동 마을 우리나라에는 대성동 마을이 조성되었다.
행정구역은 파주시지만 민사 행정, 구제사업 등은 유엔군사령부과 직접 관리
당시 마을에 주소지를 둔 사람만 거주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거주권 심사가
까다로워 60년동안 주민의 수는 거의 변화가 없다.
생업활동은 농업, 토지 경작만 인정하며 대성동 주민들은 납세, 국방의 의무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