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사, 총리등의 숱한 경력이 있는 정치인 '보리스 넴초프'
2015년 3월,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전 개입을 조사하던 도중 크렘린궁 앞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
크렘린궁 코앞이라는데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보자

넴초프가 총을 맞은 다리는, 크렘린궁으로부터 불과 1.6km밖에 떨어지지 않음
감을 잡기 위해 우리나라로 치환해보자
경복궁, 광화문 즈음에서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웃긴 점

보리스의 살해현쟝을 보존하지 않고 물청소 해버림
이후 러시아 정치를 깔때 "물청소 당하다" 라는 말이 쓰이게 됨
우리나라로 치면 택배,치킨,마티즈
사건 주범 5명은 체포당해 감옥에 갔지만
정치인 암살같은 큰 사건에서 배후따윈 절대 밝히지 않고 묻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