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교민들끼리 서로 단톡방도 만들고 SNS를 통해 정보 교환하며 집안에 자가격리 중이라고 함
그중 23살 유학생과 SBS가 화상채팅으로 인터뷰를 함
상황이 좋지않고 힘들꺼란걸 알기에 전세기가 지체되는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다고 함
전세기를 먼저 탈 우선순위도 교민들끼리 sns로 소통하면서 정했다고 함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2주간 격리 수용을 하게 되는거에 교민들 반응을 물어보자
다들 당연한거고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거같아 미안하다고 함
생각보다 우리나라 교민분들이 침착하게 잘 버텨내주시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