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외국인들한테 더 유명한 음식

한국인보다 외국인들한테 더 유명한 음식

익_r0w16u 3k 20.12.16
한국인보다 외국인들한테 더 유명한 음식

moomein 5/5
원래 가려고했던 가게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여길 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딜가도 맛있었습니다. 닭을 통째로 삶아서 가위로 잘라주더군요.
떡볶이, 칼국수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오래 우려낸 닭국물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uni1201 3/5
처음 가봤던게 8년전이었는데 그때는 이렇게까지 혼잡하진 않았었습니다.
한국내에서도 알려지게됬고 최근 일본 가이드북에도 올라와서
토요일 저녁같은 날엔 줄서서 먹는곳이 됐습니다. 국물맛이 이전보다 담백해졌더군요.
 
 
 
 
 
やまちゃんやまちゃん4/5
서울에는 같은 요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가 모여있는 '~골목' 이 많은데,
여기도 닭한마리 골목에 있는 유명한 가게입니다. '닭 한마리'라는 요리는
닭을 통째로 삶은 전골 요리같은거로, 단순하지만 닭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있는 맛있는 요리입니다.
마늘과 함께 오래 삶아낸 닭은 젓가락을 갖다댄것만으로도 쉽게 뜯어질정도로 부드럽습니다.
 
 
 
 
 
ちゃめちゃん 4/5
한국 요리를 떠올리면 매운찌개요리나 전골같은게 먼저 떠오르는데,
이건 일본 백숙요리와 비슷해 잘맞는 느낌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myumyu0 5/5
1년 내내 사람이 많은느낌인데 기다려서 먹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통째로 1마리의 닭이 냄비에 들어있는 요리인데 1마리에 2~3인분정도 합니다.
가게의 종업원이 닭을 잘라주거나 일본어로 먹는 법을 설명해주니 한국어를 못해도 괜찮습니다.
김치와 물은 셀프서비스구요. 닭한마리에 떡볶이를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국수를 육수에 넣어먹고 왔습니다.
 
 
 
 
 
ラッキー3103 5/5
TV에서도 나와서 그런지 일본인이 꽤많이 오더군요.
가격적으로도 저렴해서 인원수가 많을때 가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닭고기므로 건강에도 좋구요. 일본에서도 먹고싶은 요리입니다.
 
 
 
 
 
のんこ 5/5
닭 한마리는 다른곳에서도 먹으러 간적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국물의 진함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닭고기를 찍어먹는 양념도 독특하더군요.
썰어넣은 야채도 다양하고 담백해 식욕을 돋굽니다.
 
 
 
 
 
ふくだ5 4/5
맛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유명해서 여러국가에서 오는 사람들과
한국사람들로 붐벼서 종업원들이 바쁘니 서비스적으로 요구하긴 좀 힘듭니다.
 
 
 
 
 
kana5216 5/5
한국에 갈땐 꼭 들르는 곳입니다. 4번 가봤습니다. 몇번을 먹어도 맛있는 곳입니다.
동대문역에서 좀 걸어서 골목까지 들어가므로 좀 가기가 복잡하지만 근처까지 가면
사람들이 많이있어서 찾기쉽습니다. 혼잡한 시간대는 가게앞에 사람들이 꽤나 많지만,
회전율(손님이 들어왔다 나가는 시간)도 좋아서 오래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배불리 먹고나왔는데 3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또 가고 싶군요.
 
 
 
 
 
akko456 5/5
서울에서 먹는 닭 한마리는 왜이리 맛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먹으면 별론데 말이죠. 여기 가게분들은 일본어를 못해도
열심히 서비스 해주시더군요. 마무리론 칼국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niko8747 5/5
아주머니가 빨리 만들어주시더군요. 담백한맛이라 질리지않고 많이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저녁때는 좀 혼잡하니까 피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ぶたみんとん 4/5
여태껏 한국에 두번 가봤는데,
이렇게 싸고 맛있는 요리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닭고기를 겨자, 식초, 고추장을 섞은것같은 양념에 찍어서 한입먹어보니
입에서 "맛있어!" 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森のくまったさん 5/5
서울에 있는 닭 한마리 가게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냄비에 마늘을 잔뜩 넣는곳도 있는데, 여기는 닭육수로 승부하는곳입니다.
후쿠오카 백숙요리와 비슷해서 일본인에 잘맞는것 같습니다.
 
 
 
 
 
cali0111 4/5
인기많은곳이라 번호표가지고 겨우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인 손님도 많지만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있다고 느껴지는게, 예전에는 잘안들리던 중국어가 가게안에서 많이들리더군요.
혼잡한 분위기라 천천히 식사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맛은 아주좋습니다.
가게 아줌마가 솜씨있게 잘만들어주거든요.
 
 
 
 
 
akko456 5/5
가게 내부가 깨끗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직원과 말도 통하지 않지만 열심히 서비스 해주시더군요.
칼국수까지 먹고나오면 최곤데 그러기엔 너무 배부릅니다.
 
 
 
 
 
mariko1029 5/5
서울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게 닭 한마리 입니다.
담백한 닭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는데 소스도 맛있습니다.
순식간에 다먹게 되는 맛이죠.
 
 
 
 
 
KURIKURI2014 5/5
한국에 가면 꼭 가는 곳입니다. 언제가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입니다!
혼잡함을 피하려고 5시에 가서그런지 1층에서 편하게 먹고왔습니다.
3층까지 가면 신발을 벗어야되서 힘들거든요.
 
 
 
 
 
J-R00 5/5
가게에따라 약간씩 재료가 다른데 여기선 재료로 넣는 버섯이 아주 맘에듭니다.
칼국수넣어서 먹을때 떠먹는 국물은 일품입니다. 양념장에 썰어놓은 양배추를 넣어먹는것도 맛있었구요.
 
 
 
 
 
masa2426 5/5
친구추천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중독될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Kanako S 5/5
한국갈때마다 먹는 요립니다. 항상 겨울에 가는지라 닭 한마리를 먹으며
따뜻해진 기분을 느낍니다. 국물이 매우 훌륭해서 계속 손이갑니다.
닭고기도 부드럽고 마지막에 넣는 국수도 맛있습니다.
 
 
 
 
 
Yamamonx 5/5
일본어를 할줄 아는 분이 없어서 손가락으로 관광객을 위한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지만 일부러 먹으러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oBleu 4/5
여기서 닭 한마리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넓은 냄비에 닭고기를
서서히 끓여서 새콤달콤한 양념에 찍어먹는 요리입니다.
마무리는 국수로했습니다. 닭국물 수프도 정말 맛있었구요.




실제로 동대문의 닭한마리 골목에 가면

일본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 인증이 가득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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