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구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적의 방어력,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월마트는 다른 쇼핑몰보다 빠르게 한국에 진출했었는데 단번에 무산되고 철수함.
이유는 김아무개가 1993년에 한국에서 월마트 상표권을 등록함. 때문에 진출 하고 장사를 못하게 된 월마트는 김아무개에게 상표권을 100만 달러에 팔아 달라 했지만 김아무개는 10배인 1000만 달러와 함께 매출의 1%를 요구함. 이때가 1998년 IMF 시기임.
빡친 월마트는 소송을 걸었지만 원고 패소로 돌려보냄.
이후 월마트는 한국 직구인에겐 어떠한 경우에도 물건을 팔지 않는 통곡의 벽이 됐다라는 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