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동네에 있는 작은 식당겸 마트

손님이 한명 들어왔는데

사장님 얼굴보고 깜짝.

차태현?

계산대에 있는 알바보고 깜짝2

박보영???
이 사람들이 왜 여깄어?

여튼 간단하게 물건을 사고 계산하려는데

주방에 있는 사람보고 깜짝3

조...조인성? 여기 뭐하는 가게야 드라마 찍나? 손님둥절.
그렇게 놀란 일을 겪고 물건을 계산하려고하는데

참고로 손님이 산 물건가격은 9천 5백원

박보영이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여서 9만 5천원으로 찍어버림.

박보영이 계산해주는데 그깟 돈 열배가 대수냐
표정이 레알 찐 행복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호구 하나를 등쳐먹습니다.
(사실 다시 제대로 계산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