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형이 직접 겪었던 무서운 경험. 2.

저나 형이 직접 겪었던 무서운 경험. 2.

익_k4p8c9 4k 21.05.21
신부님편.

저흰 천주교집안입니다. (전 냉담중)
신부님들은 로만칼라(목에 흰색)를 하지 않습니다. 사복을 입을땐 말이죠. 저흰(어릴때) 신부님들을 많이 따랐습니다.

신부님한분과 저희 일행이 어느 동네(안밝힙니다) 에 무당굿집길이 있는곳을 지나간적이 있습니다. 굿을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무당분이 그 작두(줄잡고 추시던데) 타시다가 내려오시곤 구경하던 신부님쪽으로 마주 서서 딴 곳으로 가라더군요.

사실 천주교는 종교티를 잘 안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그때당시에는 십자가나 성경책 뭐 그런거 없었어요. 아무튼 무당분이 그러시더군요. 가라. 굿에 방해된다. 너. 네. 저와 형은 무서워서 부모님이랑 같이잤어요


저나 형이 직접 겪었던 무서운 경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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