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
1. 어제 5월31일 사건반장에 출연하여 친구 A의 휴대폰을 찾은 내용 관련,
당연히 경찰이 포렌식 수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중,
앵커의 질문에 순간 착각하여
고 손정민씨의 휴대폰에서 더 포렌식 할것이 있느냐는 질문으로 생각하고 답변 하였습니다
명백한 착각에 의한 실수입니다
유가족에게 누를 끼치고
많은분들께
혼란을 드린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2. 그알 인터뷰 관련,
그알의 인터뷰 요구사항은
현장에서 고의적 계획범죄의
정황이 보이느냐 였습니다
다른 의혹들은 경찰이 밝힐 일이고
저는 현장의 상황으로 보아 계획범죄가 아닐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일에 대한 친구의 개입 여부는
제가 부족한 자료만으로 함부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이 소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3. 사건에 대하여,
경찰에서
친구A의 블랙아웃 주장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확인하여 반드시 시간 재구성을 통해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억측이나 추측을 배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