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딩드레스 중고거래

미국 웨딩드레스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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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모건 맥레오드씨는

얼마 전 약혼까지 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이미 약혼까지 한 사이라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그대로 있었고



물품들을 처리하던 중 약 800달러의 웨딩드레스를

500달러에 중고시장에 올렸다.



곧이어 구매희망자가 나타나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려던 중



"드레스는 마음에 드는데 혹시 드레스를 입어본 사진은 없나요?"





모건씨는 이미 여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볼만한 사람이 없어

솔직하게 사연을 전한 뒤



"혹시 제가 근육질에 온몸에 문신투성이인데 제가 한번 입어보고 보내도 될까요?"



라고 허락받은 뒤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리고 드레스가 마음에 든다던 구매 희망자는 이 사진을 받더니 드레스를 사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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