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su6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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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한 경찰관이 취객 난동 신고를 처리하다가 부상을 당함
공상 인정은 됐는데 재활치료는 20%만 지급돼 나머지는 자비부담
동료 경찰들이 모금도 해줬지만 어림도 없음
신용등급은 바닥을 향해 기어감
이 와중에 병원에서 수술하다가
수술도구가 부러져서 몸속에그대로 박혀있는 걸 발견함
병원측은 잘못하긴 했는데 의료과실은 아니라고 함
병원이랑 싸움 준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