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85ht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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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4
지난해 12월 충남 서산의료원은 서울대병원 의사들을 파견받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늘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우수한 의료진이 온다는 사실에 지역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6개월도 안돼 파견 전문의 5명 중 3명이 그만두고 떠났습니다.
노인이 많고 자살률이 높다는 지역 특성에 맞춰 야심차게 개설한 정신의학과와 신경과, 호흡기내과는 문을 열자마자 사라졌습니다.
[서산의료원 관계자] "환자는 많고 환경은 좋지 않고. 오려고를 안 해요. 안면도에서 새벽 차 타고 한 달 만에 약 타러 오시다 보니까 (의사 없어졌다고) 대노해 가지고 막…"
라고 써있는데,
리플에 관계자 본인 등판함
기자야....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