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자기 소속 아티스트를 대하는법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자기 소속 아티스트를 대하는법

익_o2j9x5 2k 19.11.20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자기 소속 아티스트를 대하는법

전 브레이브걸스 멤버 예진 누님이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의 썰을 풀어주는데

용감한형제가 당시 소속사 첫 걸그룹이라 그런지 대응이 많이 미흡했다고함.

예를들어 일주일중에 쉬는날이 하나도 없었고 남들 쉬는날에도 연습하러 가야했고 잠도 잘못자고

어느날 예능을 나갔는데 요즘 유행하는 뭐 개인기 해보라그래서 당황했다고함. 왜냐하면 당시 연습만하고 너네는 하라는대로만 하라그래서 TV도 없었고 그래서 뭔지 몰랐다고함..ㅠ 그 얘기를 예진누님 부모님이 듣고 TV를 가지고 숙소앞에갔는데

그걸 용형이 알고 TV 다 부숴버립니다 가져가세요. 라 그래서 그냥 가져가기도했고 정산도 한번도 받은적이없다고함.

정산에 대해 용형에게 얘기를하면 용형은 너희 돈때문에 하는거니? 너희는 뭐 음악에대한 열정이없어? 라고 해서 그냥 삶에대한 의욕이 없고 무감각해져갔다고함.

그러다가 매니저 사건으로 제일 먼저 숙소에서 도망쳐나와서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했는데 그 후로 소속사에서는 좀 바꼈다고 ㅋㅋ

꼭 무언가가 앞에 대가가 있어야 변하는듯.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TV를 부모가 가져왔는데도 가져가라고 한건 ㄹㅇ..참

브레이브걸스는 당시 지금 장수하고있는 그룹들등 해서 유망한 그룹들이 쏟아져 나온 시절에 음방 순위 탑10 안에도 들었던 걸그룹임 잘 안된것도 아닌데 대우가 거의 완전 듣보잡 그룹들처럼 대했으니..ㅠ







얼마전에 만난 중학교 동창이 용형기획사에서

작곡가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

할많하않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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