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김광현 김광현(SK) 왼쪽 "약동하는 일본 킬러 사우스포"

33 이승호 이승호(키움)왼쪽 "어차피 제구력으로 승부추가 소집의 젊은 왼손"

35 문굔찬 문경찬(KIA)오른쪽 "올해 마무리에서 꽃핀속구파.

41 이연화 이영하(두산) 오른쪽 "장신으로부터의 속구와 포크로 홀린다"

45 이영창 이용찬(두산) 오른쪽 "언제든 등판 가능한포크볼러"

46 원종현 원종현(NC) 오른쪽 "대장암 극복한 슬리크워터"

50 박촌훈 박종훈(SK) 오른쪽 "대중남미팀 자객을 맡을 아래쪽 던지기"

54 양현정 양현종(KIA)왼쪽 "No.1왼손 미백에 집착하는 안경 남자"

61 햄독츄 함덕주(두산)왼쪽 "박력 있는 폼 체인지 업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