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솨아아아 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없음

3. 저중고음이 과한 것 없이 잘 맞춰졌음 

참고로 이 교수는 하만 타겟의 중고음이 과하다고 생각함

4. 젠하이저 모멘텀 TWS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표현되는 초고역

5. 음상을 뒤로 보내는 건 쉽고 가까운 것이 어려운데 

음상이 가깝고 스테레오 이미지도 좌우로 기분좋게 펼쳐짐

6. 저가 무선 이어폰에서는 보기 힘든 음질

7.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보다 앞서는 성능이며 

최고의 노캔 성능을 자랑하는 일명 ‘아이유 공사장 헤드폰’에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음

8. 모멘텀 TWS를 쉽게 이기는 외부음 수음 기능 

외계인을 괴롭힌 것 같다,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9. 넓은 마이크 수음부가 바람소리를 막아줌 

10. 커널형 이어폰을 끼고 걸어다니면 느낄 수 있는 쿵쿵거리는 발소리까지 잡아주는 노이즈캔슬링

11. 터치식보다 오작동이 많이 좋아졌다

12. 에어팟 프로로 시리를 부를 때 음성을 인식하는 정확도가 에어팟보다 좋아짐

13. 타사 제품이 따라오지 못하는 통화품질

단점 

 

 

1. 모 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 

2. 착용시 너무 많이 튀어나오고 끼고 베개에 누으려니까 불편하더라

3. 케이스에 이격이 생김 애플답지 않은 실수를 한 것 같다

4. 노캔으로 인한 멀미는 없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음악이나 영상을 틀지 않았을 때 노캔을 켜면 이압이 느껴짐 

음악을 들을땐 사라지는 걸 봐서 노캔의 구조적 문제라고 봄

5. 1.3kHz 이상을 캔슬하지 못함, 현존하는 노캔 기술의 한계치긴 하다

6. wav나 flac같은 무손실 음원을 들을때 고음역대의 주파수가 잘려나가는 느낌이 난다 역시 유선 이어폰보다는 해상도가 떨어진다

결론 요약

기존에 이미 있던 기술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최대한 극복하면서 가격도 경쟁 제품군에 비해 싸게 내놓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