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aVc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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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0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을 유통해온 ‘다크웹’ 운영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비판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텔레그램에 비밀 채팅방을 개설하고 2만개에 이르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등을 유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은 여러 닉네임을 활용해 다수의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을 운영했는데 가장 큰 채팅방은 가입자가 9천여명에 이르렀다.
10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 ‘공식 링크(Link) ○○○○방’은 여러 차례 ‘폭파’와 ‘생성’을 거듭하며 은밀하게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등을 공유했다. <한겨레> 취재가 시작된 이날에도 4천여명이 모여 있던 방이 폭파되고 새로운 방이 개설돼 순식간에 1천여명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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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텔레그램은 잡기 힘들지..
대한민국것도 아니고 러시아 개발자가 만든건데.
폭파시키면 디비에서도 폰에서도 남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