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텔레그램 비밀방'에 불법 성착취 영상 활개

청소년 '텔레그램 비밀방'에 불법 성착취 영상 활개

청소년 '텔레그램 비밀방'에 불법 성착취 영상 활개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을 유통해온 ‘다크웹’ 운영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비판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텔레그램에 비밀 채팅방을 개설하고 2만개에 이르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등을 유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은 여러 닉네임을 활용해 다수의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을 운영했는데 가장 큰 채팅방은 가입자가 9천여명에 이르렀다.


10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 ‘공식 링크(Link) ○○○○방’은 여러 차례 ‘폭파’와 ‘생성’을 거듭하며 은밀하게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등을 공유했다. <한겨레> 취재가 시작된 이날에도 4천여명이 모여 있던 방이 폭파되고 새로운 방이 개설돼 순식간에 1천여명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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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텔레그램은 잡기 힘들지..

대한민국것도 아니고 러시아 개발자가 만든건데.

폭파시키면 디비에서도 폰에서도 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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