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내용(파파고 번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인도네시아 남서부 동부 자바주의 무하마디야 2
직업학교에서 A.S.로 알려진 강사가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강연을하던 중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가 연설을 시작했을 때 몇몇 학생들이 웃기 시작했으며,
그는 학생들에게 교실 앞에 와서 그의 앞에 한 줄로 서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나머지 학생들 앞에서 A.S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라고 외치기 전에 각 학생의 얼굴을 세게 때렸다.
이 사건은 동급생이 촬영한 것으로, 뺨을 때린 10명 중 9명의 부모가 같은 날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강사가 다음 날 체포됐으며 경찰에 그는 자제력을 잃었고 전에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학생들은 피가 묻은 입술과 안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S는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