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녀에게 성매매 하라고 강요한 친할머니.jpg (궁금한 이야기 Y)

친손녀에게 성매매 하라고 강요한 친할머니.jpg (궁금한 이야기 Y)

익_b04w7c 7.2k 19.10.26










부모님 이혼 후 현서랑 남동생은 아빠랑 살게 됨
원래는 따로 살아도 연락을 꾸준히 했었는데 어느날 친할머니가 현서가 가출을 했다고 알려줌
그때부터 엄마는 아이들과 연락이 안되는채로 6년이 흐름






엄마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오랜만에 (전)시댁에 전화를 걸었더니 현서가 전화를 뺏어서 받음
그래서 6년만에 엄마는 두 아이와 다시 만나게 됨






남동생이 지나가듯 던진 말...
















14살부터 18살까지 성매매함
그만 두고 싶어해도 옆에서 이런 말을 함






성매매를 강요하고 부추긴 사람 = 친할머니












할머니 통장에 주기적으로 20~30만원 정도씩 입금됐고
그렇게 들어온 금액이 총 8천7백만원이나 됨

현서가 엄마 집으로 와서 살게 된 이후에도 할머니가 연락을 해왔는데 내용이...
















자기 허리 수술해야되니까 일(=성매매) 나가서 돈 좀 어떻게 해보라고...








학교에도 나갈 수 없고 마음 둘 곳이 없어진 현서는 중학교 1학년 때 가출을 했음






가출 후 만난 남자들에게도 성폭행 당하고 성매매로 착취 당하다가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야 벗어날 수 있게 됨

그리고 병원에 할머니가 찾아왔는데










고생했다며 그럼 1억 6천 빚 갚아달라고...












의사가 아빠한테 말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서
엄마랑 살게 된 최근에야 지적장애 진단을 제대로 받게 됨

남들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했을 아이인데...














못 받아온 돈에 더 관심이 많고 안 준다니깐 그러면 일을 며칠 나가라고...






























제작진이 친아빠랑 친할머니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반응은 더 가관임




















다 거짓말이고 8천만원 넘는 돈을 애가 다 쓴거라며 변명함

제작진이 통화 녹음본까지 들려줬더니 반응




















자기 목소리 아니라고 우기고 변명 늘어놓고










끝까지 이런 태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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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처벌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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