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성추행범 될 뻔한 썰

과장님 성추행범 될 뻔한 썰

익_m3iq15 7k 19.10.16

전주에 회사에서 발생한 썰입니다.

우리회사 과장님이 야근하시고 오후 11시쯤 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시던중

도착지에 내리기 위해서 카드를 단말기에 테그 하는데 옆에 있던 30대 여자

분이 뭐하는 짓이냐고 고함을 치고 성추행 아니냐 소리지르고 버스 기사님에게

경찰서로 버스 이동해 달라고 난동을 부려서 기사님 경찰에 신고함.

그 여자 말이 단말기 태그를 할때 오른쪽손이 자기 가슴을 일부러 건드렸기에 성추행이

이라고 과장님을 성추행범으로 만들어버림...

과장님 경찰서로 바로 끌려감 .....

진술서 쓰라고해서 간단하게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카드를 찍었고 옆에 여자분을 성추

행 한적 없다 라고 간단하게 적으심..

그여자는 주저리 주저리 적었다고 하는데 지하철 타는 순간부터 자기를 따라와서

계획적으로 한거다 진술함.

담당자가 말하길 버스에 CCTV확인하면 바로 확인가능 하니 과장님보고 솔직하게

진술 하라고 했다고 함....

그때부터 상황발생. 그 여자가 경찰에게 한말. 버스에 CCTV가 왜 있느냐 사생활 침해

다 부터 시작해서 별소리를 다했다고 함.

담당경찰 바로 버스회사에 CCTV 확인요청을 진행함 확인결과 과장님은 그여자를 터치

한 장면은 없고 하물며 버스도 과장이 먼저 탄걸로 나옴...

과장님 한마디 하고 집으로 왔다고 함 ( 무고죄나 명예훼손중 확인하고 하나만 걸게요 )

다음날 여자분 정류소에서 출근할때까지 과장님 기다리고 용서 해달라고 회사까지 따라

와서 사정을 함 회사 앞에서 차장님이 그걸 또 보시고 과장님 불러서 한번 용서 해달라

말하심.

그리고 아직까지 진행형 ~

들리는 썰에는 그여자와 차장이 연관이 있다고 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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