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03kn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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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4
아이돌 연습생들로 진행되는 프로듀스와는 다르게
아이돌학교는 일반인 모집으로 시작했고,
예선에 참가한 3000명의 단체 안무는
아이돌학교의 오프닝 장면으로 사용되면서
첫 방영부터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음.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함.
본선 진출자 40명 중
4명만 저 3000명이 진행한 예선 현장에 있었고
나머지 36명은 사실상 본선 진출 내정되어 있던 것.
그리고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예선 현장에 있었던 본선 통과자 4명 중 한명이였던 이해인 양.
https://m.dcinside.com/board/leehaein/285492
(이해인 갤러리 아학 주작 논란 정리글)
엠넷에서 공개한 이해인 양의 최종 득표수(10화+최종화)는
4,725표인데 (약 2,000+2,700표)
최종화 방영 당시 문투 인증 치킨 이벤트를 진행했던
이해인 갤러리에는 인증글만 5천개+a가 올라왔음.
중복, 허수 거르고 약 2,300개 가량이 증발됐다는 게
이해인갤 주장인데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디시 데이터임을
감안해도 갭이 너무 커서 종영 직후 실검 1위도 여러 번 찍고
논란되다가 떡밥이 식고
프x 주작 논란으로 다시 재점화 받고
지금 실검 찍는 중.
그리고 이해인 양은 아이돌학교 촬영 당시
CJ한테 계약 제안을 받았고
데뷔에 불이익 받을까봐 싸인했는데
결국 탈락.
탈락 멤버들을 모아 데뷔 시켜준다고도 했는데
약속도 안 지키고 계약 해지도 안해주고
프로미스나인 가이드 보컬로 이용함.
무슨 악감정으로 아이돌을 꿈꾸던 한 소녀를 저렇게
무참하게 내버렸는지 의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