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스스로 피해자라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이유

여자들이 스스로 피해자라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이유

익_py5g46 13.8k 19.09.30

여자들이 스스로 피해자라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이유



정말 '아 얘는 진짜 못 생겼다'라고 생각되는 여자애들도


젊을 땐 어떻게든 꼬셔보려는 버팔로들이 막 꼬임 ㅋㅋㅋ


못 생겨도 사실 날씬하면 어떻게든 꼬임.


남자가 못 생겼다? 몸매든 키든 돈이든 다른 매력 없으면 절대 여자 안 꼬임.


먼저 노력하지 않으면.


근데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고,


학교에서도, 대학교에서도, 회사 신입사원 때도


정말 추녀 아니면 눈이 엄청 높지 않은 이상 남자 걱정 없음.


그런데 문제는 20대 후반, 30대, 3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그때부턴 진짜 예쁘거나 다른 경쟁력이 없는 이상


버팔로들이 예전만큼 안 꼬임 ㅋㅋㅋ


그러니까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


평생 배려받고 챙김받다가 이제야 정정당당하게


회사에서든 연애 시장에서든 일반 남자들과 똑같이 경쟁하고, 대우받기 시작함.


그러니 그 간극을 이해 못하고 "어? 나한테 왜 이렇게 함부로 대하지?"


이 지랄 나기 시작하는 거임.


어디 공장 알바라도 해본 사람은 알 거임.


어중간하게 생긴 나이 먹은 여자가 얼마나 ㅈ 같은지.


페미에 빠지는 것도 마찬가지.


<82키로 김지영>에서 왜 못생긴 여자를 안 쓰겠음?


영화 소비하는 여자들이 자기가 '못 생겨서', '못나서' 도태된 게 아니라


정유미처럼 예쁜 배우 내세워서 '여자라서' 대우 못받는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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