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을 싫어하게된 계기 feat.공익갤

장애인 가족을 싫어하게된 계기 feat.공익갤

익_v563ms 13.9k 19.09.27


선요약


1.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운이 좋게도 담당해야할 학생이 1명임


2. 담당할 학생이 적기도 하고 스스로 도움되고싶어서 학부모한테 연락도 하고 식사지도,이동보조,자비로 생일파티 등 장애학생 편의를 많의 봐줌


3. 이런 호의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측에서는 이동보조하다가 멍생겼다고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다고 함

(재활차원에서 휠체어태우는것보다 이동보조인을 끼고 걸어가는게 훨씬 좋음)



주작이 아니라면 ㄹㅇ 장애학생 부모가 자기새끼가 맞나 싶음










본문 (출처https://gall.dcinside.com/gongik_new/1379596 )








처음 특학에서 일반 장애지원으로 왔을때


담당애가 한명뿐이라 ㄹㅇ 잘해줬음


일도 편해져서 자잘한 편의랑 기호같은거 다


맞춰주려고 하루 두세개씩 부모한테 카톡보내면서


물어보고 그랬음 근데 첫주지나니까 연락너무많이한다고


그러면서 연락줄여달라더라(40대뚱뚱한아줌마임)


근데 이엄마가 바쁜사람도 아님 급식도우미 하는데


2시이후에는 애 기다리면서 다른 학부모들이랑 노가리깜


뭐 그래도 ㅇㅋ 했음 부담스러울수 있겠구나 하면서


그리고 애가 비만인데 학교에서 밥은 잘 안먹음 편식


개 심하고 치킨같이 배달음식만 좋아하고 엄청먹음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애달래고 밥먹는걸로 내기도하고


룰도 만들고 동기부여시켜서 원래 한두번 깔짝거리던거


1학기내내 거의 다 먹임 근데 그 와중에도 엄마가 급식줌만데


애가 울상만 지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먹기싫으면 먹지마라


그만먹어라 이지랄 해놓고감ㅋㅋ 1,2학년이면 몰라도


초등 5핟년짜리 애를..ㅋㅋ 급식지도는 다른 특수샘도


필요하다고 얘기한부분인데 매일같이 저래 초쳐놓고 갔음


뭐 이거도 별말안했음 애가 밥먹고 양치하고 교실가는데


휠체어 태워서 시키면 5분컷 걸음보조해서 시키면


1시간 육체노동 풀근임 원래 매일 휠체어만 타던거


진짜 어르고 달래고 1학기 내내 휠체어 한번도 안태움


내돈써서 먹을거 사먹이고 생일파티 해준다 하고


그리고 애가 넘어질 우려가 있어서 오자마자 20번도 넘게


보호대 착용시키기 권장함 근데 일관되게 무시함


거절이 아니라 무시임 20번말했는데 답이 1번도 안돌아옴


심지어 연락많이한다길래 배려해서 장애아 통해서 전달했음


근데 일관되게 무시로 대처 그래놓고 2학기 시작하러 오면서


하는말 애 무릎에 멍이 너무 생겨서 애아빠가 엄청 화났다


이지랄함 ㅋㅋ 와씨@ 진짜 내가 진짜 백번 양보해서


속상했다 그정도면 그럴수도 있지 부모입장에서 당연하지


하면서 참았을거임 근데 화났다? 걔들이 나한테 화날입장임?


시발 진짜 몸에 피가 차갑게 식더라 물맞은 것처럼


그때부터 애 미워하진 않는데 애랑 부모랑 다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음 ㅇㅇ 어쩔수 없음 적어둔거도 존나일부


이건 부처가 와도 이마 탁 치면서 인정할 각임


그외에도 그엄마 노가리패밀리에 청소아줌마 있는데


학교에서 마주칠때 애 울상지으면 달려와서 왜그러냐


묻는데 이걸로도 지들끼리 모여서 조리돌림 했겠지 ㅋㅋ


말했다 싶이 별일 없어도 하루에 10번이상 우는애임


예를 들어 걸음 보조하는데 애가 힘든일 하기 유치원생보다


더 싫어해서 걸을때 허리에 힘을 아예 안주니까 신체밸런스


다무너짐 그래거 oo야 허이에 힘줘야지 이 한마디 하면


바로 질질짬 하여튼 그런앤데 학교에서 마주치기만 하면


호들갑떨면서 왜그러니 왜그러니 ㄹㅇ 스트레스 이빠이


적은건 일부중 일부고 애 똥닦아주는거도 말없이 하는중이고


수학여행가서는 걔 목욕 내가 다시켰고 샴푸 비누칠등등


수업에 멍때리고 안하려는거 내가 다 달래서 시키고


현장학습갈때마다 내가 제일 의욕적으로 하나라도 더 시키려


하고.. 진짜 특수교사보다 더하면 더했지 최선을 다했음


절대 참공익이 아니였음을 밝히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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