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l6t1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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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
지금 70대 이상이 폐지를 줍는 것은 국민연금을 들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가족형 복지모델인 장남이 늙은 부모를 봉양한다는 사회계약이
하필 그 세대에서 깨졌기 때문이죠.
본인들은 부모(시부모)를 봉양하며 평생을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살았지만,
본인들이 봉양을 받을 나이가 되자 그런 전통이 허물어져 버린 것입니다.
노후대비도 없이 막연히 기대하던 가족형 복지가 사라진 노인들은
길에서 폐지를 줍기 시작했죠.
광고를 만든 담당자가
국민들이 낸 연금에서 받은 월급으로 캐리어 끌고 해외여행 가는 동안 말입니다.
< 펀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