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나루토 작가 曰
휴우가 네지라는 캐릭터를 만든 이유는...
네지가 나루토와 히나타가 커플로 이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는데...
본디 네지(= 나사)는 본디 나루토와 히나타를 "나사"로 연결하듯이 이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탄생시킨 캐릭터이며,
같은 의미로 나루토의 아들을 보루토(볼트)라고 지은 이유도 네지(=나사)와 같은 의미를 담아서 나루토와 히나타가 이어져 있다는 뜻이라고 함
이제 네지가 죽은 이유를 알아보자면...
2014년 12월 나루토의 작가인 키시모토 마사시는 켄도 코바야시와 대담 즉 공식 질의응답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켄도 코바야시: "닌계대전에서 결국 휴우가 네지가사망했다, 왜 그런거에요?
키시모토 마사시:
"음.... 꽤오래전부터히로인을(주인공과 맺어지는 피앙새) 히나타로결정하였는데,
(히나타의 초기등장 스케치를 보면..이미 우즈마키를 상징하는 문양의 목걸이를 하고있다고 함. 히나타의 현재 네임은 나루토에게 시집간 이후로 남편의 성을 따라서 "우즈마키 히나타")
나루토와히나타가가까워질수 있는 요소를원했어요.
페인전에서히나타가 휙 하니 등장해서 나루토에게 고백한장면도있지만, 이번에는나루토가의식적으로히나타에게 "니가 내 옆에있어줘서기뻐" 라고말하게하고싶었죠.
네지는 그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뭐.... 말하자면..."
켄도 코바야시: "이른바 견인차랄까요?..."
키시모토 마사시: "음,그렇군요. 일종의 "사랑의 큐피트" 같은역할이되라고하는것으로.그,사망시켜 버렸네요(웃음)..."
나루토 615화 中
이 한 장면을 위해...ㄷㄷㄷㄷㄷ
원래 네지라는 캐릭터 탄생 목적에 맞게..
나루토랑 히나타를 연결하는 큐피트 역할이 필요하여 그 계기마련으로 죽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