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yl6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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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사무실근처에 100평 정도 되는빵카페 + 스파게티집 (브런치카페) 이 있는데...
( 직원들은 어림잡아 15명... ㄷㄷㄷ )
주택가+오피스가 경계임에도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스파게티도 오픈키친에다가 꽤 맛있어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많이오고심지어 야간에도 만석이고
데이트 겸 드라이빙코스여서 외제차도 많고..
동네 아줌마들..... 많이 오시는데
방금전 스파게티 먹고 나오는데별일을 다 봤네요;;;
앞앞 테이블 아줌마 4명이서.. 커피 3잔만 시키고..
셀프다이에 있는 접시 가져와서시식용 빵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산더미처럼 쌓아가져가는것도 모자라.. ( 거의 메론크기.. )
한 아줌마가 계산대 어린 직원 말시켜서 한눈팔게 하고
다른 아줌마가 판매용 빵 뜯어서 담다가매니저한테 걸렸네요..
매니저가 빡쳐서 다른 직원한테 시식통 다 없애라고 하고
테이블로 도망간 아줌마 4명한테자기 뒤에 계산대 어린직원 세워두고 1:4로 말싸움하는데
정당하게 시식하는데 왜 트집이냐
시식용을 계속 보충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매니저가.. 판매용 빵 뜯으신거CCTV에 다 찍혔고 이건 절도라는 말 나오니까..
휴지에다가 남은 빵 다 싸들고 부랴부랴 나가는데
드러워서 / 별꼴이야 / 월급쟁이 주제에 ...
온갖 저주를 다 퍼붓고 나가네요;;;
그래도 다른 손님들이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니( 대략 40여명이;;; )
자기네들도 부끄러워서 허겁지겁 나가고
매니저도 현명해서 난장판까지는 안갔는데..
너무 뻔뻔하네요 ㅠㅠ
* 낭낭하게 드시려다 임자 만났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