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선화, 김신욱+엘 샤라위 동시 영입

상하이 선화, 김신욱+엘 샤라위 동시 영입

익_93o4jt 14k 19.07.08


최강희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은 중국 슈퍼리그 명문 상하이 선화가 김신욱과 스테판 엘 샤라위 동시 영입을 발표하며 재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선화는 8일 두 공격수를 데려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 5일 최 감독과 계약한 뒤 영입 1호가 바로 한국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196㎝ 장신으로 제공권은 물론 연계플레이와 어시스트에도 능한 김신욱은 만 31세에 생애 첫 해외 진출을 이뤘다. 최 감독은 부임 뒤 화력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점찍고 K리그 MVP 출신이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검증 받은 김신욱을 데려오게 됐다.


엘 샤라위의 영입도 주목할 만하다. 이탈리아의 이집트 출신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한 엘 샤라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23경기를 뛰어 3골을 넣은 A급 공격수다. 장신의 김신욱과 호흡하며 ‘빅 앤 스몰’ 콤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탈리아 명문 AC밀란과 AS로마를 거쳐 선화에서 최 감독, 김신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슈퍼리그 16개 구단 중 14위까지 떨어져 강등권 싸움에 몰린 선화는 최 감독의 리더십과 김신욱, 엘 샤라위의 화력, 기존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프레디 과린의 기술 등을 합쳐 새출발하게 됐다.

오는 12일 허베이 화샤전을 통해 최강희호의 첫 면모가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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