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bo7k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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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2

서울시가 잠이든 시간에 아무말없는 밤하늘은 침착해
그와 반대로 지금 내 심장은 오늘만 살것처럼 아주 긴박해
모두가 등한시하는 밤 하늘에 뜬 달
곁에 있는 별처럼 깨있는 나
잠이 든 자에게는 내일이 와
허나 난 내가 먼저 내일을 봐
당연시 여겼던 아침 아홉시의 해와
음악에 몰두하던 밤들로부터 fade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