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tv bj다크 생방송중에 자살

팝콘tv bj다크 생방송중에 자살

익_28meb5 74.3k 18.03.07
팝콘tv bj다크 생방송중에 자살
BJ활동을 하면 30대 여성이 생방송 도중 투진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방송 중 8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고 119가 출동했지만 1시간 여만에 숨졌다고 해요.

경찰에 따르면...
5년전부터 BJ로 활동해왔고 최근 남편과 이혼 한 뒤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고해요.
방송 도중 자신을 학대하는 돌발 행동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사건당일...예고?
사건 당일 BJ는 골치아픈 송사에 휘말렸는데 더는 살기가 싫다. 이틀 뒤에 투신하겠다고 자살을 예고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이를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자 방송 중 8층 창문 밖으로
뛰어 내렸다고 해요...

자살이유: 심각한 스트레스, 우울증...  방송 중 8층에서 심각한 드립퍼가 뛰어 내려라 뛰어내려라 해서 우발적으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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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인터넷 1인 방송을 진행하던 30대 여성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자살 예고 방송'을 한 뒤 스스로 투신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은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에게 그대로 생중계됐다.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1인 방송을 진행하던 A(35·여) 씨가 시청자들과 대화 도중 8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5일 낮 부산 원룸서 1인 방송 
시청자들과 대화 중 투신 사망 

예기치 못한 '자살 생중계'에 
'도 넘은' 인터넷 방송 규제 지적


해당 방송 시청자들과 동료 BJ 등에 따르면 5년 전부터 BJ로 활동해온 A 씨는 지난해 말 가족과 떨어져 부산으로 온 뒤 혼자 생활해왔다. 시청자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넷 방송에 더욱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던 A 씨는 최근 들어 방송에서 극도의 우울증을 호소하곤 했다. 또 방송 도중 스스로를 학대하는 돌출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사건 당일인 지난 5일 A 씨는 20여 명의 시청자들이 접속한 가운데 평소처럼 방송을 이어 갔다. 이날 방송에서 A 씨는 "골치 아픈 송사에 휘말렸는데 더 이상 살기가 싫다. 이틀 뒤에 투신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A 씨의 '자살 예고'에 대해 반신반의하거나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A 씨는 돌연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안고 자신의 원룸에서 뛰어내렸다.

A 씨가 충격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일부 시청자들과 동료 BJ들은 십시일반 장례비를 모금하고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는 등 A 씨를 추모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A 씨가 며칠 전부터 반려견을 대신 돌봐줄 사람을 찾는 등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곤 했다"는 말을 남겼다. 동료 BJ는 "악플러들도 문제다. 갑작스런 죽음에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해당 인터넷 방송사에 사건 당시 상황이 녹화된 영상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


팝X티비 BJ다크

평소 심각한 스트레스 우울증 

방송 중 8층에서 심각한 드립퍼가

뛰어 내려라 뛰어내려라 해서 우발적으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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