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너무 무리하게 먹었나봐요..
내가 보통 먹는것의 3-4배는 먹은듯..
그래서 몸이 못 버틴듯 싶네요.ㅠㅠ ㅋㅋ
다행히 화장실 다녀와서 홀가분해지네요..몇번이나 가는지..ㅋㅋ
어제 음식 준비하기전에 만반의 준비로 먹고
음식하고 아 맛있어 하면서 먹고
남은것 있어서 다른 메뉴 만들다보니 또 먹고.
계속 먹기만 했네요..
아침 왕만두 4개.사이다 한잔. 카스테라 빵 2개.사이다 한잔
간식 옛날과자 2봉지.문어과자 1개
점심 라면.만두5개 끓여 먹고..-거의 3인분..;;;
간식 명태찜.가오리찜
저녁 나물비빔밥.김
간식 고구마전.두부전. 김치전. 사이다 3잔
배 빵빵해진채로 피곤해서 잤다가 11시부터 시작되는 불림에 따라 지금까지 쭉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데
이제 속이 좀 홀가분해졌네요.. 아..이제 한번 두번 가면 끝날거 같네요..
맛있는게 너무 많다보니..매번 자제를 하지만 매번 첫날.마지막날은 맨날 폭식이네요.ㅋㅋ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