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 경찰관님들

존경합니다. 경찰관님들

익_dzf163 84.3k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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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잘껏 없는 개돼지 시민입니다. 위대한 공무원 경찰관님들께 말씀 올립니다. 
지금 개돼지들이 욕하고 그러던데 신경쓰지 마십시요. 
원래 개돼지란 그런 겁니다. 개돼지니깐 당연히 세금을 바쳐야 하는것이고 당연히 경찰관님들은 그 개돼지들의 지배자들을 수호하시는 분들이니 개돼지의 피와 땀은 곧 경찰관님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월급이고 연금입니다.
 제 세금도 당연히 경찰관님들의 월급과 연금으로 쓰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고기반찬 먹을때마다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개돼지가 이런것을 누릴 자격이 되는 것인지. 
한푼이라도 더 모아서 경찰관님들 유흥비에 보태 드려야 하는데 참 죄송스럽습니다.
 이번 청소년 폭력사건도 별 신경 쓰지 마십시요. 
그냥 개돼지인걸 깨닫지 못한 바보들이 불만을 표시하는것 뿐입니다. 
당연히 피해자 아이보다 피의자 분의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감히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분명한것은 저희 개돼지 시민이 섬겨야 하는 공무원이나 그 위에 계신 분들이겠죠. 
경찰의 본분은 시민의 지배자를 지키는 것입니다.
 말로는 시민을 지킨다고 하지만 그거야 당연히 개돼지들한테 진실을 말할 필요는 없겠죠. 전 한때 경찰과 사법부에 건방지게 개돼지 주제에 정의를 바란적이 있습니다. 이제 그건 헛된 저의 망상이었다는것도 이미 깨달은지 오래 됐습니다.
 다만 경찰관님들에게 바라는점은 저도 언젠가 사기를 치던 훔치던 권력을 가졌을때 절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언젠가 개돼지의 지배자가 되어서 경찰관님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미리 인사 드립니다. 그때 친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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