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선 유력 후보인가봐!!"

"내가 대선 유력 후보인가봐!!"

익_07r5bd 159.4k 17.04.2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돼지 발정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날 인터넷에서는 ‘대학생 시절 하숙집 동료가 성범죄에 이용할 약물을 구해왔다’는 내용의 홍 후보의 2005년 자서전 내용이 회자돼 논란이 일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협회 초청 특별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45년 전 홍릉에서 하숙할 당시 S대 상대생들이 했던 얘기를 기재하다보니 내가 관여된처럼 쓰여졌다”며 “내가 그 일에 관여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책의 포맷(형식)을 보면 S대 학생들끼리 한 이야기를 내가 관여된 듯이 해놓고 후회하는 것으로 정리해야되는 포맷”이라며 “10년 전 그 책이 나왔을 때 그걸 해명했기 때문에 당시 언론에 문제가 안됐다”고 설명했다. 그이어“요즘 그 이야기를 문제삼는 것 보니 이젠 유력후보가 돼 가는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가 2005년 발간한 ‘나 돌아가고 싶다’ 자서전에 따르면 홍 후보는 대학 1학년 당시 하숙집 친구의 부탁으로 돼지 흥분제를 구해줬다. 이후 그 친구는 야유회를 가서 여학생에게 이를 먹이고 성범죄를 하려고 했으나 다행히 여학생이 일어나면서 이는 미수에 그쳤다는 이야기가 적혀져 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둘째치고 이양반 개그가 많이 늘었넼ㅋㅋㅋ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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