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익_ya817c 172.7k 17.04.11



1. 아파트 1층 현관앞에서 담배를 피던 주민 A씨는 한 엘리베이터안 여고생의 비명을 듣고 112에 신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고생을 성폭행 하려던 범인은 여고생의 저항이 거세자 도망가려다가 A씨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체포됨.

A씨는 "비명을 듣고 본능적으로 움직였다"며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같은 행동을 했을 것"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A씨에게 감사패와 포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11/0200000000AKR20150811098500065.HTML?input=1195m



2. 길을 가던 B양은 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 폭행을 당하고 지갑과 휴대전화를 빼앗기자 근처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A씨에게 도움을 요청,

A씨의 차를 타고 범인을 추격, 비록 범인은 놓쳤지만 B양이 범인의 인상착의와 차량번호를 기억해 경찰에 신고, 범인을 체포함.

검거에 공을 세운 A씨는 감사장과 심고포상금을 받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87220



3. 휴가중이던 해군 장병 박용범 상병은 집밖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뛰쳐나가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성을 제지하고

도주하는 범인을 추격, 제압후 포박하여 경찰에 넘김 

그는 “범행 현장을 보는 순간 피해자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군에 훈련 받은 대로 반사적으로 행동했다”며 “군인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해군 관계자는 “박 상병이 위급한 순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사건 현장에 뛰어드는 군인정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http://www.hankookilbo.com/v/3040f0cd776c4e1c876f3367216c3927



4. 20대 청년 손 씨는 심야에 길을 걷다 한 여성의 비명을 듣고 달려가 한 여성을 성추행하던 30대 남성을 발견하여 제지,

범인을 추격하여 치열한 격투를 벌이다 범인이 택시를 타고 재차 도주하자 손 씨역시 택시를 타고 범인을 추격,

마침내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김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경찰은 손 씨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38050



5. 제 55보병사단 장병 4명이 출근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남성을 발견,

거세게 저항하는 용의자를 제압한 후 증거물을 확보하여 경찰에 신고함.

용의자를 처음 목격한 정승일 상병은 “누구라도 그런 장면을 목격했다면 당연히 했을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경찰은 이들에게 용감한 시민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

또한 소속 부대에서도 이들에게 부대장 포상휴가를 지급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20438



6. 중국집 배달원을 일하던 김 씨는 주차장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근처를 지나던 유 씨와 함께 달려가 성폭행범을 제압,

경찰에 인계함.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중국집을 방문해 감사자과 보상금을 수여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08334



7. 버스를 타고가던 두 젊은 청년이 잠든 여성을 성추행 하던 남성을 발견하여 제압,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함

경찰은 두 청년에게 각각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http://news1.kr/articles/?2842528



8. 한 젊은 대학생이 물에 빠진 여성을 발견, 근처에 비치된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여성을 구조.

경산소방서는 용감한 시민 박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091



9. 40대 택시기사 유 씨는 만취한 여성과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남성을 택시에 태우고 모텔에 내려줬지만

낌세가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 경찰이 도착할때까지 자리를 지키던 유 씨는 몇 분 뒤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나오자

쫒아나오던 남성과 몸싸움을 하며 대치,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함께 범인을 체포함.

경찰은 피의자를 체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유 씨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함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185626



10. 골목길을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근처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을 듣고 달려가 성폭행을 시도하려던 30대 범인을 끝까지 추격하여

제압, 경찰에 신고하여 표창을 받음

http://www.dailian.co.kr/news/view/483066/?sc=naver


11. 50대 남성 최 씨는 한 단란주점에서 업주를 성폭행 하려던 범인을 현장에서 제압해 경찰에 인계함.

경찰서장 표창과 검거포상금을 지급받음.


위기에 빠진 여성을 도와준 사람들의 결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032985





1 Comments
찰리강 2017.04.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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