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유재석&정형돈한테 엿먹인 시상식

MBC가 유재석&정형돈한테 엿먹인 시상식

익_4hzk01 1.7k 20.01.01





MBC가 유재석&정형돈한테 엿먹인 시상식

2011 MBC 연예대상


당시 무한도전은 평균 시청률 17~18%가 나올 정도로 절정인 시절이였고(광고, VOD, 수익, 선호도 전부 1등)

유재석의 놀러와 또한 세시봉 파급력과 월요일 시청률 1년 가까이 1등을 했음에도

유재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시상식.

당시 이미 11월부터 언론에서는

유재석 대상, 정형돈 최우수상을 거의 확정인 마냥기사들 내고 있었지만

갑자기 MBC 측에서 대상을 폐지하고 최우수 프로그램상으로 대체한다는 기사가 나옴.

실제로 이날 연예대상에서는 대상이 없고

최우수 프로그램상이 대상을 대체함.

그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나는 가수다가 수상했지만

당시 무한도전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말이 많이 나왔음.

당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면 공중파 시상식 최초로 한 방송사 3년 연속 대상 쾌거를 이루는 거였는데 한마디로 빅엿을 제대로 시전했고

정형돈 역시 무한도전으로 처음 최우수상이 유력한 상황이였는데 유재석이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질 못함.

당시 정형돈에게 유재석은 미안하다 말했고

김구라는 "재석이가 최우수상 받는 걸 다 보네"라고 말할정도로 예상치 못한 전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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