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68y1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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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8
감스트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나가셔도 좋을듯..!
오늘 올라왔던 감스트의 시청자 콘텐츠 표절 논란 폭로중,
아이디어를 도용하고 정당한 사례가 없었다고 주장한 폭로자 분의 주장에 의문을 가할만한 증거가 나옴.
폭로자가 (지금은 삭제된 상태) 올린 글중 일부임.
본인 글에 따르면 자신의 콘텐츠 건의 메일을 감스트가 확인한 시기는 6월15일 18:03분.
하지만 감스트는 이미 6월5일 이전 혹은 이후부터 본인만의 랜덤맵 아이디어를 시청자들과 공유했었고,
스타관련 팬덤이 많은 와이고수에 관련 소식이 게시글로 올라오기도 했었음.
감스트 팬들이라면 알겠지만, 감스트가 평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만큼 본인의 방송에서도 스타를 다양한 방법으로 방송 콘텐츠로 삼으려고 했었음.
이 논란에서는 와이고수의 게시글만이 물증이지만, 이전에도 랜덤맵,스타 관련 노래를 불렀던 감스트가 시청자의 스타 아이디어를 도용하고 오히려 방송에서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인다?
폭로자의 말만을 믿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봄.
감스트를 싫어하건 좋아하건 전적인 개인의 자유이지만 논란에 있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켜본뒤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감스트 관련 새로운 증거가 올라왔기에 사견 덧붙여 글 써봄.
3줄요약은
1.감스트 시청자 콘텐츠 도용 논란
2.도용당했다는 폭로자 공개 메일상 콘텐츠 도용의심 시기는 6.15일 이후
3.감스트 도용의심 콘텐츠는 폭로자가 의심하는 도용시기(6.15) 이전부터 감스트가 언급했다는 증거가(6.5일자 커뮤니티 와이고수 게시글발) 나옴.
게시한 모든 이미지는 인터넷방송 갤러리 개념글 '감스트 6월5일자 증거 떴음'에서 따왔으며글의 핵심또한 인터넷방송 갤러리 개념글과 맥락을 유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