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q07m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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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0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24시간 동안 무려 57명의 여성과 성관계해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알려진 익명의 34세 남성은 몇 개월 전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체코 프라하에서 성매매 업소가 주최하는 '성관계 많이 하기 대회'가 열린다는 것이었다.
이 대회는 성매매가 합법인 프라하에서 성매매 업소들의 홍보를 위해 매년 진행되며 전 세계 수많은 남성들이 도전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대회 규정도 엄격하다. 약물 복용은 엄격히 금지돼 있어 경기 전 약물 검사를 실시하고, 5ml 이상의 정액을 사정해야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평소 정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던 남성은 해당 대회에 참가해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로 결심했고, 이후 몇 개월에 걸쳐 지옥 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남성은 최근 프라하에서 열린 '성관계 많이 하기 대회'에 참가해 자정을 기점으로 여성들과 연이어 성관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남성은 29번째 여성과 성관계를 마친 뒤 근육 경련이 일어나며 고비가 찾아왔다. 이에 물리 치료사까지 동원해 온몸을 마사지하며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웠다.
마침내 23시간이 지나고 다음 날 밤 11시가 됐을 때 남성은 56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마친 상태였다.
슬퍼하지말고 구애의 춤을 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