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이희진과
스베누 BJ소닉
그리고 후전드의 공통점


첫째, 언론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아싸 이희진은 케이블 방송으로
BJ소닉은 아프리카 방송으로
후전드는 한국의 메시라는 스포츠 기사로
대중들에게 그 이름을 알렸고 유명해졌다.





둘째, 본업보다 언론노출에 더 신경썼다.





이희진은 본업인 투자보다 재산과시에
소닉은 본업인 방송을 때려치우고 나막신 회사를 차렸고
후베누는 본업인 축구보다 인터뷰를 더 많이했다.
후베누의 바르사 B 콜업횟수와 국대경기 출전 횟수보다
인터뷰 횟수가 더 많다는건 굳이 강조하지 않겠다.


셋째, 지금은 그들이 무얼 하든 사람들은 관심이 없거나 없어질 예정이다.





이희진은 사기꾼 답게 감방으로 이적
소닉은 나막신 공장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을 파산시키고 본인도 사회에서 매장
후전드는 마지막 관심의 불꽃을 태우고 있지만
곧 그의 안티 조차도 관심을 끌 예정이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으로 흥하는게 절대 나쁜것은 아니지만
본업보다 언론플레이를 더 잘했던 사람들은
빨리 타오르고 금방 재가되어 사그라들었고
후엔 전부 그 끝이 안좋았다는걸
너희들도 명심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