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뒤집힌 판결

8년 만에 뒤집힌 판결

익_c4n3h5 72.8k 17.12.01
     8년 만에 뒤집힌 판결

박씨는 이 사건 이후 일용직으로 살아왔습니다. 박씨의 아내는 재판 과정에서 위증죄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공립유치원 교사 자리도 잃었습니다.

박철 씨 / 충북 충주시
"(아내도) 이대로 있으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00화장품 가서 스티커도 붙이고 라인작업을 하는 거죠"

팔이 꺾였다고 주장했던 경찰관 A경사는 무죄 판결이 나자 휴가를 냈습니다.

경찰 관계자
"아니 안계시는데요. 휴가 냈습니다. (휴가를 내셨어요?) 네."

박씨는 A경사를 위증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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