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을 중단하면 탈모 증상이 다시 시작될 수는 있습니다
약 성분이 체내에 쌓이지 않고 48시간 후 대부분 체외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 복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이전보다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가 멈추고 머리카락이 새롭게 나던 상황에서 탈모가 다시 시작되며 탈모 증상이 심해졌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질문2. 탈모치료제는 정력을 감퇴시킨다?
정확히 의학적으로도 증명된적은 없습니다
탈모약이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탈모의 원인이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의 생성을 막는 치료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남성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으며 임상실험에서도 1% 내외의 환자에서 성기능 이상반응을 호소한 경우가 있었다고하는데,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없는 약을 복용한 다른 그룹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이상반응 사례가 보고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탈모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정력을 감퇴 시키는 원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심리적인 영향이 큽니다
질문3. 임신계획중인데, 탈모약 끊어야 하나요?
약을 복용중인 사람과 신체접촉을 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또 약물을 복용중인 남편과 부부생활을 해도 정상적인 임신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약제와 대사물질이 정액을 통해 태반을 토과할 가능성을 우려할 수도 있지만
정액을 통해 탈모치료제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여성에게 전달되는 양은 1회 최대 7.6ng(nano:10억 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태아게게 영향을 미칠 양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임기 여성 남편에게 복용금지를 규정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임신을 계획중이시라면 만사 불여튼튼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남편도 출산 후 치료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4. M자 탈모에는 어떤약이 좋고 정수리 탈모에는 어떤약이 좋은가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적으로 차이가 있지
특정 부분에 어떤약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더 추천합니다.
현재 핀페시아(피나스테리드) 복용중입니다
본글에서와 같이 처음에는 의사들도 피나스테리드성분을 먼저 청방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미국 FDA승인이 났지만 두타스테리드성분은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못받은거지
한국, 일본, 유럽 등에서는 탈모치료제로 승인은 났습니다.
여기까지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은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와 인터넷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내용은 참고용으로 봐주시고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은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언젠가 본 설문 조사 결과 키작남, 못생김, 가난함 보다
더 싫은 남자로 대머리(ㅜㅜ)가 압도적 1등을 한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다같이 득모하시고 이번 추운겨울 크리스마스엔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예쁜아내와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