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익_03ime1 59k 18.03.25
 

1.jpg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바나나 : 바나나는 옛날에 고급 과일이었음

          한뭉치도 아니고 1개가 500원 (당시 짜장면 한그릇 값과 같음)

          길거리에서 까맣게 변한 것도 귀한 과일이라서 그대로 팔았음

 


2.jpg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파인애플 : 바나나 보다 더 보기 힘든 최고급 과일이었음.

              

 


3.jpg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케익 : 생일 때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었음

 


4.jpg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김밥 : 소풍 때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었음.

       김밥천국 같은 김밥집이 없던 시절이라, 김밥 만들려면 재료도 많이 들고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었음



5.jpg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탕수육 : 옛날엔 중국집에서 비싼거 먹는다 할떄 먹는 음식이었음.

          요즘은 짜장면 2그릇 셋트에 딸려오는 정도로 흔해졌지만....

 

 

6.jpg 옛날엔 귀했는데 지금은 흔한 음식

 

햄버거 : 옛날엔 맥도날드니 버거킹 같은 햄버거집이 없었음.

         롯데리아가 대중화 되기 시작한게 88올림픽 바로 전이었으니...

         길거리에서 양배추 썰은 것과 정체불명의 패티를 케챱 소스로 바른 햄버거만 팔았는데, 그게 햄버거맛인줄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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